Episode 43. COVID-19 Again? 코로나가 다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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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script 수연 안녕하세요 저는 안녕 라디오에 수연 쌤입니다. 지연 저는 지연 쌤입니다. 수연 네 오늘의 주제는 코로나입니다. 네 여러분 코로나가 코로나 유행이 지난 지 벌써 2년이 지났는데요.왜 다시 안녕 라디오 2023년의 주제로 돌아왔느냐면 코로나가 다시 약한 버전으로 돌아왔다고 합니다.저는 한국으로 지금 들어와 있는 상태인데요. 몇몇 한국분들은 아직도 마스크를 쓰고 다니세요.정확하게 말하면 마스크 안 쓰다가 다시 쓴다라고 말하는 게 맞는 것 같아요.선생님 영국 상황은 어떤가요? 지연 영국에서는 제가 마스크 쓴 사람을 보는 게 거의 2주에 한 번 그 정도 꼴로 정말 드문 것 같아요. 수연 정말 적네요. 이제는 한국에서는 코로나가 많이 다시 나오고 있는데 증상이 약하기 때문에 약간 감기와 구별하기 힘들다고 해요.하지만 이제 또 나이가 많으신 분들에게는 굉장히 치명상이 될 수 있기 때문에 조금 조심하자라는 느낌인 것 같아요.실제로 공기 중이라고 해도 되나 지연 그죠 그죠 수연 약간 현존하는 바이러스가 200개 정도가 된다고 하는데요.하지만 이제 몸에서 이제 이렇게 발현이 됐을 때는 감기 증상과 비슷한 네 그래서 생각보다 바이러스는 많고 생각보다 약간 좀 많은 위험에 노출되어 있다라는 것들을 이제 알 수 있는 것 같아요. 지연 근데 저는 영국에서는 코로나에 대한 얘기가 안 나온 지 오래된 것 같아요. 수연 음 제가 생각해도 그래요. (그죠) 네 제가 한국 온 지 한 달 정도가 지났는데 그전까지만 해도 저도 코로나는 이미 잊어버린 상태였기 때문에 근데 여기도 그렇게 심각한 건 아닌데요.지하철을 타면 한 10분의 1 정도의 분들이 이제 마스크를 착용하고 있는 것을 볼 수 있습니다.선생님은 코로나 걸려보신 적 있으신가요? 지연 저는 안 걸렸다고 생각하고 있어요. 그러니까 아직까지 엄청 아팠다거나 그런 적도 없었고 검사를 했을 때 코로나라고 나온 적도 없었거든요.근데 뭐 어떻게 그냥 하루 정도 하루 이틀 정도 목이 잠깐 아팠던 적은 있어요.그래서 그때가 코로나였을까?라고 한번 생각은 해보긴 하는데 저는 안 걸렸다고 생각하는데요.수연 쌤은요? 수연 저는 코로나 검사를 정말 많이 했어요. 왜냐면 한국 영국을 왔다 갔다 하면서 정말 검사를 많이 했는데 한 20번 정도는 했던 것 같아요.근데 저는 한 번도 코로나에 걸린 적이 없어요. 지연 정말요? 네 수연 저도 그렇게 믿고 있어요. 근데 제 주변 분들 중에서 몇몇 분들은 또 백신을 맞아서 아니면은 코로나에 걸려서 부작용을 심하게 겪고 계신 분들도 있더라고요.그래서 생각보다 위험하다. 지연 그럼 수연 쌤은 백신을 맞았을 땐 어떠셨어요? 수연 저는 처음 맞았을 때 조금 아프고 두 번째 맞았을 때는 덜 아프고 세 번째 맞았을 때는 겉은 느낌이 없었던 것 같아요. 지연 아 정말요? 그럼 아팠다는 게 뭔가 몸살 감기 몸살이나 그런 식으로 아프신 거예요? 아니면 팔이 아팠다거나 그러신 거예요? 수연 저는 정말 정말 이제 Gym에 가서 팔 운동을 엄청 많이 했다.한 사람처럼 약간 그 팔 근육통이 정말 강했어요. 지연 아 그렇군요. 저는 첫 번째 백신 맞았을 때는 정말 안 아팠고요.그냥 팔만 조금 아파서 팔 드는 게 조금 힘든 정도였는데 두 번째 백신 맞았을 때는 엄청 아팠었어요.감기 몸살이 갑자기 와가지고 몸살처럼 와서 진짜 한 하루 이틀 정도는 누워 있었던 것 같아요. 수연 아 진짜요? 백신 앓이를 크게 하셨네요. 지연 그래서 아마 백신이 잘 저희 몸에 잘 들어와서 열심히 일을 해주어서 코로나에 걸리지 않았지 않았을까요? 수연 네 지금까지 백신을 많은 분들이 많이 맞았으니까 아직까지 이제 백신들이 많이 일을 많이 해줬으면 좋겠어요. 지연 맞아요. 맞아요.    수연 다시 한국에 코로나가 돌고 있다고 하니까 걱정되기도 하고 또 그냥 한국 상황을 조금 전해드리기 위해서 주제를 선택했습니다.네 오늘은 여기까지 하겠습니다. 그러면  지연, 수연모두 안녕.